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시즌 첫 골까지 선보이며 대표팀 재발탁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팀이 1대 0으로 앞선 후반 19분,이강인개월만에득점마요르카도시즌첫승축구스포츠기사본문 상대 수비 머리를 맞고 흐른 공을 잡아 왼발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와 함께 11개월 만에 리그 득점을 기록한 이강인의 활약 속에 2대 0으로 이긴 마요르카는 시즌 첫승과 함께 리그 7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