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가 될 축구종합센터 건립 1순위 후보지로,충남천안축구종합센터건립순위후보지로낙점스포츠기사본문 33만㎡ 규모의 부지를 제시한 충남 천안시가 낙점됐습니다. 조현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부지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과 경북 상주, 경주를 우선협상대상 1·2·3순위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구체적인 제안 조건을 놓고 앞으로 최장 60일 동안 천안시와 최종 검토에 들어가게 되며,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2순위인 상주시와 새로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