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얼룩지게 만들었던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베이징대한체육회quot쇼트트랙편파판정CAS제소철회하기로결정quot일반스포츠기사본문 CAS에 제소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 기자회견에서 "최종적으로 변호인단과 협의한 결과 이긴다 해도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논란이 불거진 뒤 국제빙상연맹 회장과 5차례 접촉했고, 바흐 IOC 위원장과도 대화한 결과 '어느 정도 시정을 이끌어냈다'는 결론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