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폭증세 여파로 오늘 개막하는 카타르 오픈 출전이 사실상 좌절된 남녀 탁구대표팀이 국제탁구연맹에 "불참에 따른 불이익 적용 제외"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대한탁구연맹 관계자는 "불가항력인큼 도쿄올림픽 출전 랭킹포인트가 삭감되는 일은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카타르오픈좌절탁quot불이익제외quot촉구일반스포츠기사본문 공감한다는 답도 얻은 상태"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카타르 정부는 "한국 등 코로나19가 심각한 국가의 선수단은 입국과 함께 2주 간 격리 조치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일본, 이탈리아 등은 제외해 물의를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