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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미한 둔부 통증으로 자진 강판…3⅔이닝 무실점 < 야구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6 00:02:58 Link:팬지아21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호투를 펼치던 중 오른쪽 허벅지와 엉덩이 쪽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시즌 2승 달성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만을 내주고 무실점했다. 공 62개를 던졌고,류현진경미한둔부통증으로자진강판⅔이닝무실점야구스포츠기사본문 삼진은 5개를 잡았다.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4회 2사 후 마누엘 마르고트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벤치에 사인을 보냈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이 가벼운 오른쪽 둔부 통증을 느꼈다"고 알렸다.

매 이닝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터라, 갑작스러운 통증이 더 아쉬웠다.

토론토는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투수들이 무실점 역투를 이어간 덕에 탬파베이를 1-0으로 눌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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