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3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두고 취소 또는 연기 여론이 빗발치는 가운데 해외 선수단이 처음으로 사전 합숙 차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호주 소프트볼 여자 대표팀과 관계자 30여 명은 오늘 오전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한 뒤 군마현 오타시로 이동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호주 대표팀은 출국 전,호주소프트볼대표입국외국선수단호일반스포츠기사본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지만 체류기간 매일 PCR 검사를 받게 되며 호텔과 야구장 왕복 외에는 외출이 사실상 차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