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전술 변화를 준 콘테 감독의 결단에 따라 단짝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투입된 손흥민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손흥민시즌호도움브라이턴에대으로이겨축구스포츠기사본문 토트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브라이턴과의 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2분 왼발 크로스로 케인의 헤더 결승골을 도왔고, 팀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에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왼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확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