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만리장성의 벽을 깨고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상영과 권영준,도쿄펜싱남자에페단체전서사상첫메달획득일반스포츠기사본문 마세건, 송재호 등으로 구성된 에페 대표팀은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4대 4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7라운드까지 패색이 짙었던 대표팀은 8라운드에서 권영준이 6점을 득점하며 동점을 만든 뒤 마지막 9라운드에서 박상영이 11점을 따내며 7점에 그친 중국을 눌렀습니다.
에페 단체전에서 메달을 따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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