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정책으로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파주시지속가능교통도시평가최우수기관선정경기경인세상기사본문 스마트 횡단 시스템 확대, 대중교통체계 강화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등의 노력을 해온 결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2023년 5위에서 2024년 올해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파주시는 연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사업 추진 중인 서해선 파주연장 사업, 사업 계획 중인 지하철 3호선과 통일로선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H 노선과 광역교통철도망 확충, 천원택시 운행, 농촌형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등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시책 개발과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시민들께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