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 명문 구단이 가세한 유러피언 슈퍼리그에 FIFA와 유럽축구연맹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에도 파장이 예상됩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성명을 내고 "슈퍼리그는 일부 구단 이익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며 "소속 선수도 자국 대표팀에서 뛸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FIFA도 지난 1월,슈퍼리그뛰면월드컵금지quot손흥민에도여파축구스포츠기사본문 "월드컵과 같은 국제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할 수도 있다"고 밝힌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관련 공문을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