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의 황의조가 석현준이 뛰는 트루아를 상대로 부상 악몽을 떨쳐내는 역전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황의조트루아전결승골팀강등권탈출이끌어축구스포츠기사본문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냈습니다. 트루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9분, 레미 우댕이 올린 크로스를 반대 쪽으로 쇄도하며 헤딩으로 꽂아넣었습니다. 황의조의 맹활약 덕분에 6경기 만에 승리한 보르도는 승점 17점으로 리그 15위로 올라섰고 석현준이 후반 교체 출전한 트루아는 17위에 머물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