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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흘째…계속되는 금메달 사냥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6 01:00:55 Link:팬지아21

【앵커】
오늘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사흘째를 맞고 있죠.
우리 대표팀은 어제까지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모두 33개 메달을 따냈는데요.
오늘도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유송 기자입니다.

【기자】

유도 대표팀 여자 78kg 이상급 김하윤이 중국의 쉬스옌을 누르고,아시안게임사흘째계속되는금메달사냥일반스포츠기사본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한국 유도 첫 금메달입니다.

여자 78kg급 윤현지는 '한판승'으로 카자흐스탄을 꺾고, 동메달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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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럭비 7인제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은메달 이후 3차례 대회에서 모두 동메달만 목에 걸었던 대표팀.

2002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21년 만의 금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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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53kg 이하급 박혜진은 결승에서 대만을 누르고, 금메달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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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에서는 오늘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2개 종목을 싹쓸이하고,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정유진, 하광철, 곽용빈은 1천116점을 기록해 어제 러닝타깃 단체전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땄습니다.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에선 박하준과 이은서가 접전 끝에 인도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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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잠시 뒤인 오후 8시 최강 중국팀과 맞붙습니다.

10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단체전 결승에 오른 대표팀은 33년 만에 아시아 정상의 문을 두드립니다.

OBS뉴스 조유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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