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여파에도 축구대표팀이 내년으로 연기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비를 위해 올해 첫 해외 원정길에 나섰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대표팀올해첫해외원정멕시코등과평가전축구스포츠기사본문 17일에는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와 각각 평가전을 갖고 부족했던 실전 감각을 점검합니다.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낸 올림픽 대표팀도 13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이집트·브라질과의 3개국 친선전 출전을 위해 현지로 떠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