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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개인전 순항…안세영 배드민턴 결승!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3:53:20 Link:팬지아21

【앵커】
프랑스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어제에 이어 금메달을 향한 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8년 만에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하희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앵발리드에서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금빛 사냥에 나선 김우진,남자양궁개인전순항안세영배드민턴결승스포츠기사본문 이우석, 김제덕 선수.

파죽지세의 세 선수는 오후 열린 16강전에서 각 상대 선수들을 넘으며 8강전에 안착했습니다.

저녁 8시부턴 8강전과 준결승전이 잇따라 열리고, 9시 46분엔 금메달 결정전이 진행됩니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이미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 선수가 3관왕에 오를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남자 개인전까지 정상에 오르면 한국은 파리 올림픽 양궁 전 종목을 석권하게 됩니다.

앞서 어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 선수는 남수현 선수를 7-3으로 이기며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 이어 금메달 3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수현 선수도 첫 올림픽 무대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8년 만에 올림픽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인도네시아 툰중 선수를 2-1로 역전승해 은메달을 확보한 안세영 선수는 내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질주를 시작합니다.

한국 복싱의 새 역사를 쓰고있는 여자 복싱 54kg급의 임애지 선수는 오늘 밤 튀르키예의 하티세 아크바시 선수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OBS뉴스 김하희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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