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데뷔 후 첫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손흥최초로EPL골애스턴전멀티골축구스포츠기사본문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리그 통산 50호골을 넘어선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버밍엄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26라운드 원정전에서 1대 1로 맞선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5시즌 만에 51골로, 리그 통산 득점 공동 102위에 올라선 손흥민은 "아시아 공격수는 통하지 않는다"는 편견을 완전히 불식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