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U-20 축구대표팀이 이강인 선수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골든볼 수상자가 됐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3골을 헌납하며 1-3으로 역전패당했고,골도움이강인한국선수첫골든볼쾌거스포츠기사본문 이강인의 득점은 결승골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이번 대회 7경기 동안 2골 4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경기가 끝난 뒤 FIFA 선정 이번 대회 골든볼 수상자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가 FIFA 주관 대회에서 골든볼을 받은 것은 이강인이 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