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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세계 최강' 중국에 무릎…동메달 경쟁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1:59:42 Link:팬지아21

【앵커】
한국 여자 탁구가 '세계최강' 중국의 벽을 끝내 넘지 못하고,여자탁구세계최강중국에무릎동메달경쟁스포츠기사본문 독일과 동메달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우리나라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은 8명이 겨루는 결선에 나서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에 나선 여자 탁구대표팀은 '만리장성' 중국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신유빈과 이은혜, 전지희로 이뤄진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에 0대3으로 졌습니다.

여자 탁구 대표팀은 내일 오후 5시 독일과 동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독일을 이기면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6년 만에 메달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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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이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서채현은 여자 콤바인 준결선 리드 종목에서 100점 만점에 72.1점을 얻었습니다.

이틀 전 준결선 볼더링에서 13위를 달린 서채현은 리드 점수를 합해 123.7점으로 8위에 올랐습니다.

주 종목인 리드에서 역전에 성공한 서채현은 내일 오후 결선에서 한국 클라이밍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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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은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메달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에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우하람은 1∼6차 시기 합계 374.15점을 얻어 11위에 그쳤습니다.

여자 다이빙의 김수지도 결승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김수지는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8명 중 13위를 기록하면서 대회를 마쳤습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잡: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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