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역전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U-20 대표팀은 오늘 새벽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이강인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게 동점골과 결승골을,한국우크라이나에막혀사상첫준우승축구스포츠기사본문 후반 44분에 1점을 더 내줘 1-3으로 패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면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