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졸업을 앞둔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게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에 입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석희선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 등 메달 3개를 획득한 여자 쇼트트랙 간판선수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각종 악재를 딛고 여자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7년 4월 쇼트트랙팀을 창단한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심석희 선수 영입해 전력을 보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