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A매치 4연전 첫 경기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에 속절 없이 무너졌던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복병,대표팀칠레에대완승손흥민프리킥쐐기골축구스포츠기사본문 칠레에게는 2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쇄신했습니다. 대표팀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전반 12분 황희찬의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프리킥 쐐기골을 엮어 칠레전 첫 승리를 수확했습니다.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한 주장 손흥민의 센추리 클럽 가입이라는 경사도 맞은 대표팀은 오는 10일 수원에서 파라과이를 상대로 월드컵 본선 준비를 이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