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양현준년개월만에득점팀은대무승부축구스포츠기사본문 양현준이 1년 2개월 간의 오랜 침묵을 깨고 공식전 18경기 만에 이번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던디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1대 1로 맞선 후반 8분 교고의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를 맞고 튀어오르자 헤더로 밀어넣었습니다.

양현준이 셀틱에서 골맛을 본 것은 2023년 11월 13일 에버딘과의 정규리그 경기 후 처음으로, 셀틱은 양현준의 득점에도 3대 3으로 힘겹게 비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