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 2대 3으로 분패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분루를 삼키며 아쉬워하는 동안 가나 측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 직후,눈물삼키던손흥민에셀카시도가나언론도비판축구스포츠기사본문 손흥민에게 다가가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하던 가나 스태프 중 1명은 손흥민의 어깨에 팔을 두른 뒤 곧장 셀카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이후 다른 스태프가 만류하자 머쓱하게 자리를 뜨는 모습이 전 세계에 퍼져나간데 대해 가나 언론마저 "국가적으로 창피한 일"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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