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오는 7월 개막하는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방사능 우려 해소와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별도의 현지 식당을 마련합니다. 체육회는 "지난 연말 도쿄에서 한 호텔 측과 올림픽 기간,도쿄올림픽선수단자체식당마련식자재도공수스포츠기사본문 선수단 급식을 24시간 책임질 80명 수용 규모의 지원센터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선수촌에서 약 15분 떨어진 이 식당에 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조리사를 파견해 우리나라에서 공수한 식자재로 식단을 짤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