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내야수,김하성빅리그첫안타홈런빠진사이클링히트야구스포츠기사본문 김하성이 빅리그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를 완성하는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온 김하성은 2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뜨린 뒤 4회 2루타와 8회 3루타 등을 추가해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홈런만 빠진 사이클링 히트급 활약을 선보인 김하성의 타율은 2할5푼2리로 대폭 상승했고, 샌디에이고도 13대 5로 호쾌한 역전승과 함께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