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을 다섯 달 앞둔 축구대표팀이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한 손흥민의 폭넓은 활동량을 앞세워 아프리카의 강호,대표팀대로이집트완파수비집중력또허점축구스포츠기사본문 이집트에 4골을 쏟아붓는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6월 A매치 4연전 최종전에서 전반 16분 황의조의 선제골과 김영권, 조규성, 권창훈의 추가골을 더해 이집트를 4대 1로 꺾었습니다. 다만, "수비 집중력에서 거듭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은 대표팀은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 맞춰 국내파 위주로 다시 소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