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손흥민부상후첫근황공개일대표팀합류축구스포츠기사본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안면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토트넘의 손흥민이 열흘 만에 공식 석상에 나와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손흥민은 리즈와의 리그 16라운드 홈경기장에 뿔테 안경을 쓴 채 동료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뒤 앞쪽 관중석에서 팀을 끝까지 응원했습니다.

다친 왼쪽 눈 주위가 살짝 부어 있었지만 여유로운 표정을 유지한 손흥민은 현지시간 16일 새벽 카타르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