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한미 '경제 컨트롤타워'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과 화상 면담을 했습니다.

오전 8시15분부터 이뤄진 화상면담에서 최 대행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최상목권한대행미재무에quot경제기여고려해달라quot정치일반정치기사본문 트럼프 행정부와의 경제·통상·안보·외환시장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조치 등도 거론했는데, 최 대행은 "상호관세 등 미국의 정책결정 과정에서 한국의 미국경제 기여를 고려하는 등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