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간 K리그1 경기장을 직접 찾은 관람객 숫자는 전 세계 51개 프로축구리그 가운데 24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스위스의 세계적 축구 전문 리서치그룹 'CIES 풋볼 옵저버토리'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K리그1의 경기당 평균 관중은 7천104명으로,리그경기당관중명개리그중위축구스포츠기사본문 세계 24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1위는 4만 3천302명의 독일 분데스리가가 차지했고, 아시아권에서는 매 경기별로 2만 2천594명을 유치해 세계 6위에 이름을 올린 중국 슈퍼리그의 순위가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