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전반만 뛰고도 멀티골을 넣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입스위치타운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과 전반 29분에 잇따라 득점을 올려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레딩,손흥민프리시즌첫경기서전반만뛰고도골스포츠기사본문 29일에는 버밍엄시티와 차례로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 뒤 다음달 12일 에버턴을 상대로 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