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공격수,지동원아우크스떠나마인츠이적FA로년계약축구스포츠기사본문 지동원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FSV 마인츠05에서 유럽무대 도전을 이어갑니다. 마인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며 "다음 시즌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뛴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동원은 2014년, 잉글랜드 선덜랜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한 이후 5년 4개월 만에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마인츠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구자철이 2014년부터 1시즌 반 동안 활약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