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코리안 가이,황희찬리그호도움울버햄튼연승행진견인축구스포츠기사본문 황희찬이 아시안컵 차출 전 마지막 경기에서 리그 3호 도움을 올리며 팀의 3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에버튼과의 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8분 오른쪽으로 침투한 뒤 날카로운 패스로 쿠냐의 골을 도왔습니다. 후반 16분에는 도손의 쐐기골까지 더한 울버햄튼은 이로써 시즌 첫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늘리며, 8승 4무 8패·승점 28점으로 리그 11위에 랭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