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에서 처음 운영한 영유아 전용 돌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 이용자가 올해 3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첫해인 2020년 이용자 수는 3천700명에 시작해 2021년 3만5천명,전국최초영유아전용인천아이사랑꿈터인기인천경인세상기사본문 2022년 15만2천명, 지난해 27만명으로 계속 늘었고 올해는 30만8천명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인천 10개 군·구가 아이사랑꿈터 58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 수는 3만7천명입니다.

아이사랑꿈터는 만 0∼5세 영유아가 보호자와 함께 놀이와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