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 6대 0 대승을 거두고 B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이 북중미 강호인 멕시코와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A조 2위로 8강에 오른 멕시코와 준준결승을 벌입니다.

23세 이하 대표팀의 멕시코전 전적은 7전 3승 4무,축구대표팀일멕시코와강행티켓놓고격돌축구스포츠기사본문 올림픽 무대에서도 5년 전 리우 대회 당시 권창훈의 골로 1대 0으로 이기는 등 3승 2무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