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트넘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당시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자행했던 팬에 대해 첼시 구단이 강력한 징계를 예고했습니다.

첼시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모든 차별 행위를 혐오스럽게 여긴다"며,손흥민겨냥했던인종차별행위에무관용대응quot스포츠기사본문 "바보 같은 팬의 이런 행동에 무관용 대응하겠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15일 열렸던 경기 후반 손흥민이 코너킥을 위해 이동했을 당시 일부 팬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인 눈을 찢는 행위를 취해 물의를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