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대검은 생성형 AI 관련 보안 문제를 검토한 뒤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지난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생성형 AI 사용 관련 공문을 받은 뒤 국가정보원과 논의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외교부와 국방부,검찰도딥시크차단quot안전성확인때까지quot법원검찰사회기사본문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공공기관들도 정보 유출 우려 등을 이유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