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이탈리아 무대에 진출한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가 데뷔 2경기만에 마수걸이골을 터뜨리며 팀의 4대 0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몬차와의 세리에A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3대 0이던 후반 48분,김민재세리에A경기만에데뷔골대대승견인축구스포츠기사본문 지엘린스키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문전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공중볼 경합과 태클에서 100%, 패스 성공률도 93%를 기록한 김민재에게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선발 라인 중 3번째로 높은 7.8점을 매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