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작전계획을 적용해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한미훈련새벽에격멸단계돌입북quot강경대응quot외교국방정치기사본문 자유의 방패 지휘소 연습이 오늘 새벽 '전장지배와 격멸' 단계에 들어가면서 본격화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2시부터 북한 화력자산에 의한 전면전 상황에서 도발 원점을 확보해 증원군과 반격하는 1부 절차를 숙달 중"이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훈련이 시작된 9일자 공보문을 통해 OBS가 보도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언급하고, "강경 대응 원칙 명분만 더해준다"며 반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