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숙적 일본을 3대 2로 격파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도쿄quot후회없이해보자quot김연경이번에는부상투혼농구배구스포츠기사본문 김연경의 부상 투혼이 뒤늦게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일본 코트에 무려 30점을 꽂아넣은 김연경의 활약상이 찍힌 사진에 '영광의 상처'가 그대로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김연경의 오른쪽 무릎은 테이프로 꽁꽁 싸맨 상태였고, 혈관이 터진 듯 붉은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습니다. 앞서 김연경은 도미니카와의 3차전에서도 "후회없이 해보자"며 후배들을 독려하는 영상으로 감동을 안겼는데요. 네티즌들도 "다리가 저런 줄도 모른 채 오로지 승리만 염원했을 심경에 울컥했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