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1,검찰이재용분식회계무죄상고심의위열려법원검찰사회기사본문 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하는 것이 맞는지를 논의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이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형사상고심의위원회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서울고검 청사에서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 회장 등 14명의 피고인에 대해 대법원 판단을 한 번 더 받아볼 필요가 있다며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