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던 남북 간 평양 A매치 여파로,컵결승전평양서상하이로변경quot방송에난항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다음달 아시아축구연맹 클럽대항전 결승전 장소마저 평양에서 중국 상하이로 변경됐습니다. AFC는 "11월 2일 예정된 북한 4·25 체육단과 레바논 알 아헤드 간 AFC컵 결승전을 김일성경기장이 아닌, 중립지인 중국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AFC는 "'제작과 방송 전송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 제기를 토대로 상업적 요소와 중계방송, 미디어, 수송 분야 접근성을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