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올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굴욕을 안겼던 요르단을 완파하고,대표팀대으로요르단완파B조위로올라서축구스포츠기사본문 월드컵 예선 2연승과 함께 조 1위에 올라섰습니다.

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이재성의 선제골과 오현규의 A매치 데뷔골에 힘입어 요르단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숙적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2대 0으로 승리해 아시아 최강 면모를 과시했고, 북한은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1대 1로 비기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