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주자로 참여했다고 중국 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윤리위원장이며,반기총장유승민탁구협회장성화봉송일반스포츠기사본문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 회장은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선린공원에서 열린 성화 봉송은 올림픽 관계자들의 동선을 외부세계와 구별한 '폐쇄 루프' 안에서 진행됨에 따라 주로 올림픽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