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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북한 꺾고 21년 만에 AG 금메달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3:49:47 Link:팬지아21

【앵커】
탁구 여자 복식의 신유빈-전지희 조가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야구 대표팀은 대만에 0대4로 발목을 잡혀 목표 달성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유빈-전지희 조가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로 누르고 21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앞서 단체전과 혼합 복식,여자탁구북한꺾고년만에AG금메달일반스포츠기사본문 단식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네 번째 종목인 여자 복식에서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0-4로 졌습니다.

대만이 2승을 거둬 B조 1위를 예약했고, 1승 1패의 우리나라는 조 2위로 슈퍼 라운드 진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했던 대만전 패배로 한국의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 목표 달성에 짙은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남자 1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개인 통산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로 10개의 메달을 채웠습니다.

우하람은 오늘 저녁 3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여자 다이빙의 김수지도 1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김수지는 결승에서 합계 267.10점을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공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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