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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메달 행진…수영 금빛 질주 도전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1:57:15 Link:팬지아21

【앵커】
대회 나흘 째인 오늘도 우리 선수단은 남자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잠시 후 열리는 수영에선 무더기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기자】

태권도 남자 80kg 결승전에서 박우혁이 값진 금메달을 거머졌습니다.

태국과 이란 선수를 연달아 격파하고 결승에 오른 박우혁은 요르단의 엘사랴바티 선수를 2대0으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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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최인정과 송세라,나흘째메달행진수영금빛질주도전일반스포츠기사본문 강영미, 이혜인이 팀을 이룬 한국은 중국을 30대 27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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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에서는 동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이은서, 이계림, 배상희가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심은지, 양지인, 김란아가 출전한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도 인도와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지인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거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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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열리는 수영에서는 무더기 금메달 소식이 기대됩니다.

에이스 황선우는 주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을 1분47초08로 통과,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 경기에는 이호준도 출전해 동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접영 100m 김서영도 예선 기록 4위로 결승전에 나섭니다.

황선우와 김서영이 동반 출전하는 혼성 혼계영팀도 결승을 치릅니다.

여자 배영 100m 이은지, 남자 접영 100m 김영범, 여자 평영 100m 김혜진과 고하루도 결승에서 메달 레이스를 펼칩니다.

OBS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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