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인 라리가에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인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카타르월드컵을 두 달 앞두고 대표팀에 재승선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코스타리카,이강인대표팀재승선수원FC이승우는또제외축구스포츠기사본문 카메룬과의 9월 A매치에 출전할 선수 명단 23명을 발표하면서 이강인을 1년 6개월 만에 다시 발탁했습니다. 올시즌 K리그에서 8골 4도움으로 두각을 드러낸 강원FC의 2002년생 공격수 양현준도 처음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수원FC 이승우는 제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