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제기한 논란에 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열린 마음으로 심도 있는 면담을 통해 안세영 선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최대한의 조처를 하겠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협회는 대한체육회 기자회견 불참 지시,대한배드민턴협회quot진상조사위원회꾸리겠다quot스포츠기사본문 복식 경기 출전 종용, 벌금 회피를 위한 국제대회 참가 지시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