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손흥민유럽대리그아시아선수첫골고지축구스포츠기사본문 유럽 5대리그에서 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시즌 20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리버풀과의 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케인이 내준 패스를 세세뇽이 크로스로 올리자 왼발로 정확하게 밀어넣었습니다. 하지만 팀은 후반 29분 디아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걸린 4강 진입을 위해 남은 3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