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기대를 모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그간 벤치를 지켜온 양민혁이 2부 챔피언십 퀸즈파크 레인저스,양민혁시즌종료까지부챔피언십QPR임대이적축구스포츠기사본문 QPR에서 뛰게 됐습니다. QPR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최고 공격수 유망주로 평가받은 양민혁의 임대 이적이 확정됐다"며 "시즌을 마칠 때까지 우리 팀에서 보낸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챔피언십 9승 11무 9패 13위로, 젊은 공격수 영입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QPR은 과거 박지성과 윤석영이 활약했던 팀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