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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남자 쇼트트랙 1,500m 金 재도전…김민석 동메달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1:03:25 Link:팬지아21

【앵커】
어이없는 판정으로 실격 처리의 희생양이 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베이징남자쇼트트랙m金재도전김민석동메달일반스포츠기사본문500m에서 금메달에 재도전합니다.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만큼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석은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황당한 판정으로 악재를 맞고 있는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다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황대헌과 이준서, 박장혁은 중국의 텃세를 딛고 잠시 뒤 남자 1,500m에서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박장혁은 11바늘을 꿰맨 채 경기에 출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편파 판정에 두 번 당하지 않겠다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종목입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5번의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8시부터 시작하는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의 금메달 결정전은 10시 20분쯤 펼쳐질 예정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중장거리 간판인 김민석이 우리선수단의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김민석은 어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1분 44초 2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2018년 평창에서 1,500m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은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김민석은 11조에서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네덜란드의 키엘트 나위스와 레이스를 펼쳐 전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4년 뒤 올림픽 챔피언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힌 김민석은 오는 13일 팀 추월과 18일 1,000m에서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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