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가 지난 9월 '아시아 최고 회의 도시'로 인정 받은 데 이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 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MICE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현지시간 11일,경기도가장빠르게발전하는마이스도시수상경기경인세상기사본문 미국 로스엔젤레스 레흐미타지 비벌리힐스에서 전 세계 23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경기도는 마이스산업의 기반 인프라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변화하는 국제 MICE 환경에서 탁월한 대응력과 성장 가능성 등을 입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와 관광공사, 그리고 도내 여러 마이스 기관이 함께 협력한 결과로 이루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세계적 수준의 MIC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